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의 기록 (문단 편집) === 2대대 7중대 === * 문석호: 이 만화의 주인공. 1984년생으로 2004년 8월 군번이다. 선임과의 사이에서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 등 이른바 관심병사와 같이 묘사되어 독자들의 지탄을 받았다. 그러나 짬이 쌓여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, 전역 전에는 분대장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. * 임준성: [[중대장]]으로 [[대위]] 계급이다. 대대 내 중대장들 중 가장 군번이 빠르다. 63화에서 연대 [[인사참모|인사과장]]으로 보직이동했다. * 강민석: 문석호가 막 전입왔을 당시 2주 정도 남은 [[말년병장]]이었다. 전입당시 [[국군도수체조]]를 잘 몰랐던 문석호를 갈구고 전역 * 유창현: 문석호와 손해별의 아버지 군번. 선임들에게 여러 고충을 겪었을 것이라 추측되지만 후임들에게 부조리를 많이 가하지는 않는다. 맞선임인 강민석과는 한참 군번이 차이나는 전형적인 풀린 군번. * 장영덕: 03년 10월 군번, 미대 출신으로 문석호와 같이 총기 안내판 안내그림 작업을 같이 한다던지 유창현의 전역 앨범 작업을 같이 하는 등 이쪽도 꽤나 예술가적인 면모를 보인다. * 오규식: 03년 11월 군번. 문석호가 가장 싫어했던 인물이다. 부조리를 가장 많이 저지른 인물 중 하나다. 주로 한라봉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, 전역 전날 전통적으로 그냥 웃으며 맞아주는 모포말이도 거센 욕설을 내뱉으며 거부할 정도로 다혈질의 기질이 상당히 강하다. * 하동현: 2004년 5월 군번. 분대장으로서 오랫동안 후임들을 이끈다. 03군번이 전역하면 석호 기수를 편안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과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었고, 이에 불만을 품은 석호가 자꾸만 엇나가자 손찌검을 하기에 이르렀다. * 이현웅: 2004년 5월 군번. 힘든 일을 기피하고 자기관리가 지저분하여 주변인들이 기피하는 인물. 문석호는 이현웅에게 대놓고 하극상을 벌이기도 했다. * 문병희(문병훈[* 74화 작가의 말을 통해 본명이 밝혀졌다.]): 문석호와는 가장 친한 선임으로 2004년 6월 군번. 주인공인 문석호를 제외한 가장 비중이 크다. 시간이 흐를수록 문석호와 여러 트러블을 겪으면서 서서히 갈라지기 시작한다. 결국 그대로 서먹한 관계로 끝나는듯 했으나 문병희가 전역할 때 석호와 웃으며 화해하고 전역한다. * 정규철: 2004년 7월 군번으로, 비중이 제일 적다. 전체 연재분 중에 이름이 나오는 건 손에 꼽고, 말풍선이 그려진 적이 아예 없다. 후반부 들어서 하동현의 후임 분대장으로 임명되면서 분량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. * 현진욱: 2004년 7월 군번. 피부가 까무잡잡한 점을 제외하면 문병희와 상당히 닮았다고한다. 그래도 후반부에 조금씩 분량이 생겼던 정규철과는 달리 큰 비중이 없다. * 손해별: 2004년 8월 군번으로, 문석호보다 10일 늦게 입대했다. 석호와는 달리 싹싹한 성품으로 주변 선임들과 잘 지내는 편이었지만, 현진욱에게 앙심을 품고 실수를 가장한 채 일부러 전투복을 찢어버리는 등 음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* 박승엽: 2004년 12월 군번, 문석호와 손해별의 맞후임이다. 문석호보다 나이가 2살 더 많고 식은 안올렸지만 아내와 딸이 있다. 이현웅이 박격포 사수에서 정작과 계원이 되면서 땜빵으로 들어왔다. * 양진철: 2005년 8월 군번으로 문석호와 손해별의 아들군번. 59화에 탈영해서 이틀 뒤, 고향 나이트에서 헌병대로부터 검거된다. 이후 영창에 다녀왔지만 또다시 탈영을 저질렀고 배신감을 느낀 석호는 분노한다. * 박정유: 2005년 9월 군번. 문병희와 갈등이 고조되기 시작하는 중후반부 이후 문석호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중대원이다. * 백한국: 임준성 대위가 인사과장으로 보직 이동후, 63화에서 새로 취임한 신임 중대장. 전임 중대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젊어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